부자의 방법

부자들은 이렇게 생각한다. “어떻게 하면 앞서 나갈까?” “어떻게 하면 수익률이 높을까?” 반면 빈자들은 이렇게 생각한다. “저 부자들은 얼마나 벌까?” “얼마나 쓸까?” 부자가 되느냐, 계속 빈자로 남아있느냐의 차이는 바로 ‘얼마나’를 ‘어떻게’ 생각하느냐의 차이다.

최근 30대의 자수성가한 부자를 만났다. 23살에 노점상을 시작해 10년 만에 100억대 부자가 됐다. 그가 이런 말을 했다.

“사실 돈 벌기는 참 쉬워요. 주위를 보세요. 쉽게 돈 버는 사람이 얼마나 많습니까? 그런데 어려운 것이 있어요. 돈 버는 방법에 대해 아는 것이죠.

돈에 꼬리표를 달아놓는 것이다. 자수성가한 부자들 대부분은 돈의 목적을 정확히 정했다. 즉 ‘가게를 낼 때까지 절대 돈을 쓰지 않을 거야’라고 정하거나 ‘투자를 위한 자금이니 어떤 일이 있어도 쓰지 않을 거야’라고 목적을 분명히 하는 것이다.

핵심은 목표에 부합하는 기회가 올 때까지 묵묵히 기다리는 것이다.

자수성가한 부자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항상 ‘돈을 쌓아두고 좋은 기회가 올 때까지 기다렸다’는 공통점을 찾을 수 있다.

돈에 꼬리표를 달아야 한다. 어떤 기회가 나타났을 때 ‘얼마나’ 쓸 것인가를 정하는 것이 아닌 ‘어떻게’ 쓸 것인가를 명확히 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 ‘얼마나’가 아닌 ‘어떻게’가 핵심이다.

출처: http://navercast.naver.com/magazine_contents.nhn?rid=1581&attrId=&contents_id=48594&leafId=1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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