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임

번아웃을 피하고 위임하는 법을 배우기

브랜슨이 창업가에게 건네는 핵심 조언은 바로 회사가 성장함에 따라 일상 업무를 운영할 수 있는 재능 있는 사람을 찾으라는 것이다. 당신이 모든 것을 다 하려고 하지 마라. 이로써 당신의 건강도 챙기고, 가족과 행복한 시간을 충분히 보내면서 큰 그림을 그리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그는 “당신만큼 훌륭하거나, 혹은 당신보다 더 뛰어난 사람은 얼마든지 찾을 수 있다.”라고 말하기도. 또한, 남의 이야기를 경청하라고 강조한다. 현명하고 창조적인 리더는 타인의 아이디어를 받아들여야 신선한 시각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당신은 엘론 머스크가 아니다. 그는 동시에 Tesla와 SpaceX를 운영할 생각은 전혀 아니었는데 그렇게 해야만 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고 했다. 그 일을 해낼 만한 적합한 사람을 아직도 못 찾았지만, “난 항상 Tesla를 운영할 필요가 없어질 그 날을 기도하곤 합니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머스크는 2개의 회사의 대표직을 겸하는 건 “너무 벅찬 일”이라고 인정했다. 그래서 일과 라이브의 균형을 유지하고자 하는 기업가라면, 머스크는 이상적인 롤모델이 아닐 수밖에 없다.

머스크는 “회사를 차렸을 땐 일주일 내내 꿈속에서조차 회사만을 생각해야 합니다.”라고 조언한다.

http://besuccess.com/2013/08/richard-branson-and-elon-musk-on-fear-failure-and-reinventing-the-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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