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피에로 보디노

솔직히 창조자(예술가나 디자이너)에게 이름없이 활동하는 것이란 실망스러운 일임에 분명하다. 하지만 인기는 내가 일을 하기 위한 목표가 아니라 일에 에너지를 쏟아부어 생긴 결과여야 한다고 나는 믿는다.”

“제 2의 잠피에로 보디노가 되지 말라는 말을 해주고 싶다. 럭셔리 일은 화려해 보이지만 매우 힘든 일이다. 누구나 세상의 유일한 존재고 자신들만의 삶과 개성이 있다. 그것을 살려 자기 자신을 살아라. 사물을 주시하는 것을 멈추지 말고 호기심을 가져라. 사교성 좋은 소셜 버터플라이가 될 필요는 없다. 파티나 술자리보다 전시회를 더 다녀라.”

– 잠피에로 보디노

 

http://sunday.joins.com/article/view.asp?aid=36635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