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혁명과 인권

시민혁명 (市民革命)

시민계급이 구제도의 모순을 극복하고, 국가 권력을 획득하여 사회의 주도권을 잡으려 투쟁한 역사적 사건.

시민 혁명은 영국의 대헌장, 명예 혁명 그리고 미국의 독립 혁명을 거쳐 프랑스 대혁명을 통해 어느정도 완성되었다. 

대표적인 시민혁명인 프랑스 혁명은
봉건적 신분 제도(왕,귀족,평민) 등 구제도(앙시앵 레짐)를 타파하고
시민의 권리를 인권 선언에 명시하였고, 혁명의 주요 시기에 민중이 함께 하였다. 

이러한 시민혁명 과정을 통해 인류는 오늘날 헌법과 인권을 수립하고
자유와 평등, 저항권 등 인간이 마땅히 누려야 할 기본권(인간 및 시민의 권리)을 획득하게 되었다.

https://docs.google.com/presentation/d/16ViE-NKqZThqrK5I1TPndgzSrvhMI2nMAm4UqC7Cdu0/edit?usp=sharing

 

바둑 둘 때 가장 경계하는 것은.

-바둑 둘 때 가장 경계하는 것은.  “내가 유리할 때다. 바둑이 불리하면 후퇴가 없으니까 무조건 최강의 수를 둔다. 한 집을 지나 백 집을 지나 지는 것은 똑같기 때문에 두려움이 없다. 하지만 바둑이 유리하면 ‘조금 양보해도 되겠지’ 생각하면서 흔들리기 시작한다. 조금이라도 바둑을 쉽게 풀어가려고 어려운 수를 피하다 역전당하는 경우가 많다.” http://joongang.joins.com/article/254/17797254.html

공익활동가를 위한 창작 워크숍

공익활동가를 위한 창작 워크숍에 참석한후… 우연히 워크숍 광고를 보게 되었다. “공익활동가를 위한 창작 워크숍” 퍼스널 크레이에티브 프로세스.. 창작과 창조.. 이젠, 너무 많이 들어 식상함 마저 드는 단어지만.. 정작 그것을 한번 해볼라치면.. 너무 낮선것이 현실이다. 강사는 류재훈 선생. 익히 소프트유니브라는 예술 활동을 통해 들어본적이 있다. 성향적으로 뭔가 생각하고 만드는 것에 관심이 많은 사람중 하나로써.. 참석을 고민하게 되었다. 사실 참가 신청을 하면서 좀 고민했던것은 거리 였다. 용인에서 매주 서울시청옆 스페이스 노아까지 가는 것이 만만한 일은 아니였다. 왕복 4시간.. 하지만 창작과 창조에 대해 색다른 영감을 얻으리라는 기대로 8주간의 새로운 여정을 결심하게 되었다. 첫날 그림을 그려보며 무뎌진 감각을 다시 깨워야 할 이유를 알게 되었다. … Read more

세계 평화를 이루는 방법

순식간에 우리를 격한 감정 속으로 몰아넣는 주범은 마음 깊은 곳에 있는 무의식이다. 작은 자극에도 마음이 뿌리까지 흔들리고, 사소한 일에도 목숨 걸고 대응하게 만드는 힘도 무의식이다. 다시는 그러지 말아야지 하는 실수를 반복하고, 끊어야지 다짐한 담배를 계속 피우게 만드는 힘도 무의식이다. 우리가 자신에 대해 이해하고 인식하는 것까지는 말 그대로 의식의 영역이다. 무의식은 스스로 알아차리지 못하는 내면의 힘이며, 우리 삶을 이끌어가는 진짜 추동력이다. 한 사람의 삶을 이끌어가는 힘이 무의식이듯 한 사회를 지배하는 힘도 구성원의 무의식이다. 일상에서 작은 일에 격하게 분노하는 이들을 자주 목격한다. 바쁜데 앞길을 막는다며 몸을 밀치고 지나가고, 교통 체증 앞에서 화를 내고, 영업장 서비스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목소리 높인다. 그런 분노들이 … Read more

100세 시대, 앞으로 없어지는 직업들

2030년에는 이 기술의 세계시장 보급률이 80%를 넘어서 세계인구는 언어장벽없이 사회적으로 연결된 시대에 살게 되면서 대부분 똑같은 생각이나 문화를 접하게 될 것이다. 의료 검진기술의 발달은 가정에서 정확하고 개인화된 진단을 가능하게 해 줄 것으로 예측된다. 미래에는 의료 진단과 수술 역시 의사가 아닌 컴퓨터가 하게 되는 날이 올 것이다. 신문의 소멸 역시 이미 예측되었던 것이다. 2017년 미국과 영국의 신문 소멸을 시작으로 호주 아시아 아프리카 등지에서 2040년까지 전 세계의 종이신문이 소멸할 것으로 전망됐다. 전자신문과 인터넷 등이 종이신문을 대체하게 될 것이다. 또 2050년에는 현존하는 방송이 사라지고 수백만 개인방송과 개인 언론인이 대체하며, 그 결과 지적재산권이 사라져 모든 정보는 거의 무료화 될 것이다. 잡지도 신문과 같은 길을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