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은 일을 발견하는 법

하고 싶은 일은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발견해나가야만 한다 타인과 관계를 맺고 싶다면 제 속에 있는 것을 꺼내서 표현하는 길밖에 없다. 내 속에 있는 감정과 생각에, 말이든 행동이든 생활방식이든 어떤 식으로든 형태를 부여해서 사람들에게 보여줄 필요가 있다. 좋게 받아들여줄지 어떨지, 나를 또 불러줄지 어떨지, 아무튼 표현해보지 않고서는 나와 타인의 연결고리는 생성될 수가 없다. 내 속에 있는 것을 꺼내 보일 때 상대의 반응을 통해 다시 내가 드러난다. 사람들의 반응에 영향을 받고 그 연장선상에서 찾게 되는 ‘내가 하고 싶은 일’은 내 뜻에도 맞고 다른 사람과도 연결되며 나아가 사회와도 이어진다. 사슬처럼 탄탄히 엮어져 나간다. 방법은 무궁무진하다. 지금 당장 솟구쳐 오르는 감정, 기분, 아이디어, 생각을 … Read more

이보재

카톡으로 지은 집. 땅콩하우스 이보재 주소: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동 546-4 (도로명주소: 서판교로 100번길 4-14) 위치: 낙생초등학교 후문 (북쪽) 미르공원 주변. (주변에 두개의 건설공사가 진행중입니다. 그 뒷편에 있습니다.) 일시: 2013년 3월 1일 금요일 오전 11시~오후 8시 (11시~4시사이가 좋겠지요) 건축가: KDDH 건축사사무소 김동희대표소장 시공사: 하우징플러스 (백균현이사, 최병권부장) 건축주: 심재한 (010-4113-4735) 건물구조: 경량목구조주택 건물형태: Skip floor형 2가구주택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kimddonghee&logNo=60149496648 집, 삶을 담다 kbs1 다큐공감 방송일2013/04/09 http://www.kbs.co.kr/1tv/sisa/gonggam/view/vod/2139593_65106.html

Miracle 코리아

이 영상을 보면서 흐르는 눈물을 참을 수 없었습니다. 나이가 들면 감수성이 예민해진다더니.. 내가 만났던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좀 더 친절하게, 반갑게 대하지 못했던 것들이 생각나고 미안해서 또 눈물이 났습니다.

아프리카 및 개도국의 관료들이 한국 사람들이 모르는 세가지를 다음과 같이 이야기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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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異同

다르지도 같지도 않은 집. 고교동창 둘이 함께 지어, 따로 또 같이 살고 있는 집.
프라이버시를 보호하면서도 두 집의 유대를 강화하는, 아이들을 위한 듀플렉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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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원

사람들은 저를 오십원이라 부릅니다. 오백원, 오만원이 아닌 작고 정감있는 오십원입니다. 근데, 왜 하필 오십원이냐구요? 오백원은 돈이 너무 많이 들거든요. 저는 오십원을 사람들에게 나눠주며 그들과의 첫인연을 시작 합니다. 저는 사람관계는 기브앤테이크라고 생각해요. 제가 먼저 투자하면 언제가 더 크게 돌아 온다고 믿는거죠. 그래서 과감히 적극적으로 오십원을 한분 한분 나눠드려요. 더 크게 돌아오기를 기대하며 씨앗을 심는 거죠. 무럭무럭 자라 나무가 되어 열매가 열리기를 바라면서 내나이 서른일곱 하지만 저는 모든 분들을 형, 누나, 사장님이라고 부릅니다. 저는 그들의 친구이자 동생이고 중계자이며 스트레스 해결사입니다. 스트레스가 쌓였을 때, 술 한잔 하고 싶을 때면 주저 없이 오십원을 기억해 주세요. 저만의 노하우로 최선을 다해 여러분의 스트레스를 단방에 날려드리겠습니다. 저는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