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most schools don’t teach

모든 사람들이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배워야 하는 이유는
그것이 생각하는 법을 알려주기 때문이다.

” Everybody in this country should learn how to program a computer…
because it teaches you how to think. ”

– Steve Jobs

시작은 초라했어요.

악기를 연주하거나 스포츠를 하는것과 별로 다를게 없어요.

처음에는 막막한 느낌이지만 시간이 지나면 감이 오거든요.

프로그래밍은 누구나 배울 수 있는 거에요.
물론 처음엔 겁이나죠. 하지만 그것은 비단 프로그래밍에만 해당되는게 아닙니다.

처음 배울때 겁이 안나는게 뭐가 있을까요?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생각해 내고

그 아이디어를 자기 손으로 직접 실현시킨 후 버튼 하나로 그것을 수백만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게 하는것.. 인류의 역사에서 그것이 가능했던 것은 우리 세대가 처음입니다.

92세 할아버지의 건강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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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세, 고령의 나이지만 할아버지는 아직도 이루고 싶은 꿈이 있다. 학창 시절, 세계지리를 배우면서 ‘넓은 세상을 다 보고 싶다’는 꿈을 품었다고 한다. 전세계 87개국을 여행했다는 할아버지의 꿈은 여전히 현재 진행형! 지금은 어린 학생들이 넓은 세상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학생교환사업을 활발히 하고 있다. 그 꿈을 위해 오늘도 영어공부를 한다는 할아버지는 신문 스크랩을 통해 영어를 익히고 모르는 단어가 있으면 사전을 찾아 익힐 만큼 적극적이다. ‘꿈이 없으면 빨리 늙는다’는 철학을 갖고 끊임없이 공부하는 할아버지. 할아버지의 꿈을 향한 열정.

EBS <장수가족, 건강의 비밀>

92세 영어 왕 할아버지의 꿈

– 부산에 위치한 예스러운 한옥 한 채. 그곳에서 들려오는 영어 낭독 소리를 따라가면 오늘의 주인공 92세 장종기 할아버지를 만날 수 있다! 영어책 읽는 것도 막힘없이! 쓰기와 말하기까지 능숙한데~ 고령의 나이에도 젊은이들 못지않게 영어공부에 열심이다. 350M 구덕산을 매일 오르는 것도 특별한 취미생활. 공터에서 골프 연습 삼아 솔방울을 100번이나 칠 정도로 정정하다. 유창한 영어실력과 꾸준히 하는 운동에는 남다른 노력과 이유가 있다는데… 아직도 이루고 싶은 꿈이 있다는 장종기 할아버지! 125세까지 건강하게 살고 싶다는 장종기 할아버지의 건강비결을 살펴보자!

*방송일시:2013년 3월 26일 (화) 오후 10시 45분

장종기 할아버지의 하루 일과는 스트레칭으로 시작한다. 밤새 굳은 몸을 풀어주고 나면 뒷산을 오르는데 그저 산을 오르는 게 끝이 아니다! 골프채로 스윙 연습만 100여 번. 그제서야 할아버지의 아침 운동이 끝난다. 낮에는 봉사클럽 회의, 오후에는 영어 공부, 오랜 시간 몸에 밴 하루 일과의 마무리는 영어 일기다. 일기를 쓴지 벌써 35년째라는 할아버지! 몸에 배어있는 이 모든 습관은 건강을 위해 생활화 한 것이라고… 할아버지의 오랜 노력에는 이유가 있다는데~

92세, 고령의 나이지만 할아버지는 아직도 이루고 싶은 꿈이 있다. 학창 시절, 세계지리를 배우면서 ‘넓은 세상을 다 보고 싶다’는 꿈을 품었다고 한다. 전세계 87개국을 여행했다는 할아버지의 꿈은 여전히 현재 진행형! 지금은 어린 학생들이 넓은 세상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학생교환사업을 활발히 하고 있다. 그 꿈을 위해 오늘도 영어공부를 한다는 할아버지는 신문 스크랩을 통해 영어를 익히고 모르는 단어가 있으면 사전을 찾아 익힐 만큼 적극적이다. ‘꿈이 없으면 빨리 늙는다’는 철학을 갖고 끊임없이 공부하는 할아버지. 이런 꿈을 향한 열정이 할아버지의 건강비결일까?

오랜만에 가족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오늘은 할아버지의 92번째 생신날! 할아버지의 건강이 감사하다는 자녀들! 특히 인간관계에 대한 할아버지의 철학은 가족들에게 많은 깨달음을 준단다. 늙어갈수록 친구들과 사회활동이 중요하다는 할아버지. 그에겐 매년 300여 장이 넘는 연하장을 보내고 전화로 안부를 물을 많은 친구들이 있다. 좋은 친구가 있다면 죽을 때까지 아껴야 한다는 신념처럼 언제나 작은 인연도 소중히 여기는데… 인연을 소중히 하고 사람들과 관계를 중요하게 여기는 장종기 할아버지는 오늘도 편지를 쓴다.

125세까지 꿈을 위해 노력하며 건강하게 살고 싶다는 92세 장종기 할아버지!
<장수가족, 건강의 비밀>에서 장종기 할아버지의 똑똑한 건강비결을 소개한다.

http://home.ebs.co.kr/jangsoo/replay/2/view?courseId=BP0PHPN0000000035&stepId=01BP0PHPN0000000035&prodId=11015&pageNo=1&lectId=10101118&lectNm=&bsktPchsYn=&prodDetlId=&oderProdClsCd=&prodFig=&vod=A&oderProdDetlClsCd=

세균의 진실

사람의 인체에만 무려 1000조마리의 세균이 산다.

침구류, 칫솔, 리모콘 같은 생활용품은 물론 손, 발, 입술 같은 신체까지 조사 대상. 그 결과 침구류 193, 칫솔 378, 리모콘 188이란 수치가 나왔다. 장충섭 세균 전문가는 “일반적으로 300미만 이면 안심해도 된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안심하기에는 일렀다. 장성규 아나운서의 입술에서는 8,348이라는 수치가 나왔다. 공중화장실이나 식당의 오염된 휴지통에서 보통 1000 정도의 수치가 나오는 것을 감안하면 장성규의 ‘입술’이 훨씬 더 위험함을 알 수 있다. 이에 대해 장충섭 세균 전문가는 “입 주위에는 식중독을 유발할 수 있는 포도상 구균이 서식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실내 공기질과 세균 전문가인 장충섭

<출처>
jtbc 김국진의 현장박치기 [29회]
http://home.jtbc.co.kr/Vod/VodView.aspx?epis_id=EP10014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