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정직 노력

영화 ‘애니 기븐 선데이’를 보면

미식축구에서 공을 잡는 선수는 1인치 더 손을 뻗는 자다. 거기서 승패가 갈린다.

대부분의 차이는 꼼꼼함과 섬세함이 가른다.

어머니가 해주신 말이 있다.

돈은 쫓으면 도망가고 안 쫓으면 따라온다고.

부친이 70세 생신 때 가족들 다 모인 데서 말씀하셨다.
‘여러분, 행복하십시오. 그러려면 노력하십시오’.
행복은 절로 찾아오는 게 아니다. 베풀고, 주변에도 잘하고, 애를 써야 한다. 내가 오늘 외로우면 먼저 전화하면 되는 거다.

CEO로 성공한 비결은
“간단하다. 투명하면 된다. 워런 버핏도 정직·성실·열정·지식이 열쇠라고 하지 않았나. 병원 회계를 모두 공개한 것도 그런 이유에서다. 정직이 없으면 신뢰가 생기지 않는다. 직원이 회장을 불신하면 그 회사는 망한다.”

예전에 예일대생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했더니 3%가 구체적인 꿈을, 8%가 막연한 꿈을 갖고 있었고 나머지는 꿈이 없다고 했단다. 그런데 20년 뒤에 보니까 3%가 모든 재화의 90%를 갖고 있었단다. 난 꿈이 있어서 행복했던 것 같다.”

 “브라이언 다이슨 전 코카콜라 회장이 대학 졸업식 연설에서 이런 말을 했다.
과거는 역사고, 내일은 아무도 알 수 없으며, 오늘은 선물이라고. 현재가 곧 선물(present)이라고.

피카소가 그랬단다. 아트는 고상한 게 아니고, 만약 고상하면 그건 아트가 아니라고. 인생도 그런 것 아니겠나. 엉뚱하고, 기발하고, 호기심 천국 같은 거.

-노성일 미즈메디병원 이사장

http://mnews.joinsmsn.com/article/article.asp?Total_Id=11285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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