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처드 브랜슨 어록 22선

1. 엄청난 요트, 개인전용 비행기, 거대한 리무진이 삶을 더 즐겁게 하지 않는다. 이런 걸 갖기 위해 일하는 사람들한텐 안된 소리지만.

2. 흥미로운 건, 사람들이 내가 돈을 쓰지 못하게 한다는 점이다. 식당에 가면 매니저가 “아뇨 아뇨 괜찮습니다. 이 식사는 저희가 대접하겠습니다”라고 말한다.

3. 내 어머니는 자식들을 독립적으로 키우려고 애쓰셨다. 4살 때 일인데, 어머니가 길가다 차를 세우고 나를 혼자 놔두고 가버리신 적도 있었다. 혼자 길을 찾아서 집에 오라는 뜻이었다. 하지만 난 완전히 길을 잃어버렸다.

4. 강한 몸에서 뿜어져 오는 엔돌핀과 비교할 수 있는 건 아무 것도 없다.

5. 일에 감정을 개입시켜라. 당신의 본능과 감정이 그 일을 도와줄 것이다.

6. 난 60년대 남자다. 베트남 전쟁을 종식시키기 위해 잡지를 시작했다. 하지만 어느 정도 명성과 재정적 자원, 시간이 생기기 전까지 꽤 많은 세월이 걸렸다.

7. 난 기자나 편집자가 되고 싶었다. 사업에는 관심이 없었다. 하지만 내가 만든 잡지를 계속 유지시키기 위해선 사업가가 되야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8. 백만장자가 되고 싶다면, 수십 억 달러를 투자해 항공사를 만들어라. (억만장자가 돈을 잃어 백만장자가 된다는 뜻)

9. 한 사업을 시작하기 전에 회계사를 부르지 않는다. 사업에 뛰어드느냐 여부는 내 직감에 따라 결정된다. 특히 소비자들을 당황케 할 수 있다는 판단이 들면 더욱 그렇다.

10. 내가 독재자라면, ‘자비로운 독재’라는 말을 믿겠다.

11. 난 난독증을 앓았다. 도대체 학교 수업을 따라갈 수가 없었다. 그래서 15살 때 학교를 그만뒀다. 난 관심이 있지 않으면 그걸 배우지 못했다.

12. 가장 값싸게 하는 방법이나 가장 빠르게 하는 방법을 생각하지 마라. 가장 훌륭하게 하는 방법을 생각하라.

13. 내 철학은 돈이 있으면 그냥 그걸 놀리는 게 아니라, 새 벤처에 투자한다는 것이다.

14. 사업은 재밌어야 하고, 당신의 창조적 본능을 발휘케 해야 한다.

15. 우리 인생 80%는 일하느라 보낸다. 우린 퇴근 후 재미를 찾으려 하는데, 왜 직장에서 재밌으면 안되는가?

16. 내 인생 철학은 매일 매순간을 즐기자라는 것이다. “아 오늘 이건 해야 돼”라는 의무감으로 어떤 걸 해본 적이 없다.

17. 큰 도전거리를 갖는 건 좋은 일이다. 강한 몸을 가져야 할 또하나의 이유를 주기 때문이다.

18. 누구도 날 리처드 경이라고 부르지 않는다. 가끔 미국에서 그렇게 부르는데, 그럼 무슨 셰익스피어 연극이 상영되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

19. 당신보다 똑똑한 사람을 고용해라. 그들에게 일을 맡겨라. 그리곤 간섭하지 말아라. 그들을 믿어라. 그들 일에 간섭하지 말아야하는 이유는 당신은 좀더 큰 그림에 집중해야하기 때문이다. 또 하나 중요한 건, 일을 인생의 ‘사명(mission)’으로 보게 만들어야 한다는 점이다.

20. 내 인생의 관심사는 거대하고 성취 불가능할 것 같은 도전을 설정하고, 이 도전들을 성취하는 것이다.

21. 복잡함은 당신의 적이다. 어떤 바보도 무언가를 복잡하게 만들 수 있다. 단순하게 만드는 게 정말 어렵다.

22. 회사는 곧 사람이다. 직원들은 “내 말을 사람들이 듣는가 아님 그냥 난 바퀴의 부속품 같은 존재인가?”를 질문한다. 사람은 필요로 하는 존재가 되길 정말 바란다.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167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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