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시대, 앞으로 없어지는 직업들

2030년에는 이 기술의 세계시장 보급률이 80%를 넘어서 세계인구는 언어장벽없이 사회적으로 연결된 시대에 살게 되면서 대부분 똑같은 생각이나 문화를 접하게 될 것이다. 의료 검진기술의 발달은 가정에서 정확하고 개인화된 진단을 가능하게 해 줄 것으로 예측된다. 미래에는 의료 진단과 수술 역시 의사가 아닌 컴퓨터가 하게 되는 날이 올 것이다.

신문의 소멸 역시 이미 예측되었던 것이다. 2017년 미국과 영국의 신문 소멸을 시작으로 호주 아시아 아프리카 등지에서 2040년까지 전 세계의 종이신문이 소멸할 것으로 전망됐다. 전자신문과 인터넷 등이 종이신문을 대체하게 될 것이다. 또 2050년에는 현존하는 방송이 사라지고 수백만 개인방송과 개인 언론인이 대체하며, 그 결과 지적재산권이 사라져 모든 정보는 거의 무료화 될 것이다. 잡지도 신문과 같은 길을 걷겠지만 책은 전자매체로 도저히 살릴 수 없는 책만의 장점이 있기 때문에 생존할 것으로 예측된다. 그러나 다른 무료 온라인 정보와 경쟁해야 하기 때문에 가격이 대폭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9&aid=0003137461

Leave a Comment